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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2월 29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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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상공인들이 자본금 20억원을 출연, 광주 서구 상무1동 상무빌딩에 문을 연 이 회사는 고객들의 출자금을 관리해주고 유가증권 투자와 어음 및 담보대출, 각종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해주는 벤처금융회사.
기존 여신업무를 취급하면서 사내 펀드매니저와 금융설계사가 주식 뿐만 아니라 지방채 국공채 등 유가증권 투자 자문을 하게 된다.
또 고객이 법원으로부터 부동산을 낙찰받았을 경우 낙찰가의 70%를 담보대출해준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