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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2월 8일 0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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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원단은 본부석 오른쪽 스탠드에 자리를 잡고 대형태극기 10여개를 흔들면서 꽹과리와 북 등 전통적인 응원장비를 총동원해 한국선수들을 격려.
○…이날 경기장에는 축구 경기가 열리기 직전 김정미를 비롯한 사격선수 10여명과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 장애인으로 이번 대회 성화봉송에 참여한 박대운씨(연세대)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미는 “축구를 너무 좋아한다. 무슨일이 있어도 한일전 만큼은 응원하고 싶었는데 금메달을 안고와 더욱 마음이 가볍다”며 “12일 귀국할 때까지 축구를 응원할 생각”이라며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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