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동아］「데이터뱅크」， 뉴스자료 서비스

인터넷 전자신문 마이다스동아일보의 ‘데이터뱅크’로 오세요.

주요 기사의 관련 자료 전문(全文) 등 상세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동아일보의 ‘뉴스자료 서비스’. 5일 첫 서비스를 내보낸 이후 독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현재까지 제공된 뉴스 자료는 80여건. △교육부 교원정년 단계적 단축안(17일) 등 정책발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IMF1년의 국민경제의식 변화 조사’(23일) 등 보고서 △고려대 생명공학연구원 국제 심포지엄(11일) 등 세미나자료가 리얼타임으로 제공됐다.

독자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좋았다. 시행 첫날 4백여명이 데이터뱅크의 문을 두드린 이래 하루에 적게는 3백명, 많게는 5백여명이 접속해 자료를 탐독하거나 전문을 다운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독자들은 특히 교육 관련 자료와 민생 법안을 많이 접속, 이 분야의 상세한 정보에 목말라 있음을 반영했다. 동아일보는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뉴스자료 서비스를 더욱 충실히 할 예정. 뉴스자료가 제공되는 기사는 말미에 표시가 되어 있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