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횡성군 주민들,더덕 가공판매 소득 「짭짤」

입력 1998-11-16 12:02수정 2009-09-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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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주민들이 더덕영농조합을 설립, 더덕을 가공한 상품을 대량 판매해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이 마을 정영식씨 등 주민 6명은 올 4월 ‘횡성태기산 더덕영농조합’을 설립하고 더덕장아찌와 더덕무침 등 밑반찬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고속도로휴게소 등에도 판매망을 구축해 더덕상품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현재 조합원들이 재배하는 더덕밭 면적은 47㏊. 올해 1백70t의 더덕을 생산해 총 6억5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특히 횡성 태기산은 오래 전부터 더덕산지로 유명한 곳인데다 조합원들이 유기농법으로 더덕을 재배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다.

횡성군은 국내 최대의 더덕 재배단지로 연간 생산량이 2백50t(재배면적 1백75㏊)으로 전국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생더덕은 ㎏당 2만원이며 우편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0372―343―1143

〈횡성〓최창순기자〉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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