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최진호/각막기증운동 참여 많았으면

입력 1998-11-04 19:07수정 2009-09-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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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도층 인사들을 중심으로 화장유언남기기 서명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차제에 한걸음 더 나아가 각막기증 의사까지 밝힌다면 어떨까.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5만명의 시각장애인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중 10%에 해당하는 1만5천여명의 시각장애인은 각막을 이식받는다면 새로운 빛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중국의 덩샤오핑도 화장에 앞서 자신의 각막을 기증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중국에서 각막기증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 수많은 시각장애인들이 밝은 빛을 찾았다고 한다.

1월부터 전국 어느 읍 면 동사무소에 가더라도 행정자치부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발행한 각막기증엽서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많은 동참을 바란다.

최진호(사랑의 장기기증 경인지역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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