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결승에서 남궁주, 최희정(이상 16점)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최윤경(16점)이 분전한 효성여고를 77-68로 이겼다.
전반을 37-26, 11점차로 앞선 숙명여고는 후반 초반 전면 강압수비에 이은 속공을 펼친 효성여고와 접전을 벌이기도 했으나 남궁주의 골밑돌파와 최희정의 외곽슛이 터져 낙승했다.
◇결승 전적
▲여고부
숙명여고 77(37-26 40-42)68 효성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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