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모든 가르침은 약의 처방에 불과하다

  • 입력 1998년 8월 27일 13시 29분


모든 가르침은 약의 처방에 불과하다. 약의 처방은 진정한 약이 아니다. 약의 처방은 병을 낫게 하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약 중의 약은 본래의 건강에 눈뜨는 일이다. 생활습관과 음식조절, 적절한 침묵 등을 통해서만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다.

법정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동쪽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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