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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8월 17일 2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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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가 17일 한솔PCS와 함께 국민소환제 도입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다. 개인휴대통신 사용자 4백6명이 응답. ‘의정활동에 대한 견제장치로 당장 도입해야 한다’는 대답이 75.6%로 높아 정치불신을 반영. ‘오히려 정치 불안정만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부정적 태도는 11.6%에 불과. ‘헌법개정 문제 등 걸림돌이 많아 도입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12.8%였다.
〈정용관기자〉jygw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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