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8월 11일 19시 2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하지만 ‘골프신동’ 타이거 우즈(미국)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후보. 그는 올시즌 미국PGA투어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으나 브리티시오픈에서 1타차로 단독3위에 랭크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이밖에 지난해 20대돌풍의 주역이었던 저스틴 레너드(미국)와 어니 엘스(남아공) 데이비드 듀발(미국) 등 세계톱랭커들도 총출동한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