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회는한국이미용의수준과 헤어드레서의 기량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관련업계도 권위있는 헤어드레서를 통해 기업홍보의 기회로 활용하기 바랍니다.”
대회는 경기부문 헤어쇼 국제헤어패션기업전 등으로 구성된다. OAI는 이중 헤어드레서들이 기량을 겨루는 경기부문의 예술적 부분을 맡는다. 서울대회에는 50여 회원국에서 3만여명의 회원과 참관자들이 찾아올 예정.
노르웨이 출신의 유명 헤어드레서인 그는 “머릿결이 굵고 튼튼한 한국여성에겐 뽀글뽀글한 파마보다는 비대칭 커트나 가벼운 웨이브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조언했다.
〈고미석기자〉mskoh1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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