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서는 제2회 선행도민 대상자로 선정된 강릉시 홍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이·李貞伊·친절봉사부문) 등 단체 및 개인 4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또 제40회 강원도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옥한석(玉漢錫·45·강원대교수·학술부문)씨 등 각 부문 6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강원도민의 날’은 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지난 95년 정도 6백주년 기념사업으로 제정돼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