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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25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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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낭만 현대등 각 시대의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들로 레퍼토리를 구성했습니다. 베토벤과 프로코피예프 작품은 잘 알려진 ‘동생’(베토벤 5번, 프로코피예프 2번)들에 비해 잘 연주되지 않지만, 그 숨은 매력을 충분히 드러내보이고 싶었어요.” 미국 맨하튼 음대에서 배익환과 실비아 로젠버그를 사사. 95년 영 아티스트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부터 음악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