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노스앤드사우스]박지은, 예선 단독1위 본선行

  • 입력 1998년 6월 8일 19시 43분


‘초원의 신데렐라’ 박지은(19·애리조나주립대)이 미국 4대 아마추어대회중 하나인 98노스앤드사우스 챔피언십에서 예선 1위로 64명이 매치플레이로 대결하는 본선에 진출했다.박지은은 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CC(파72)에서 스트로크플레이로 벌어진 예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2개 보기2개로 2언더파를 추가, 합계 4언더파 1백40타로 메달리스트가 됐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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