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성서택지지구∼서대구공단 입구간 왕복6차로(1.1㎞)와 성서택지지구∼갑을방적 사거리간 왕복2차 임시도로(1.39㎞)를 다음달 1일 개통키로 했다.
이들 도로가 개통되면 성서택지지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죽전사거리∼계명대간 도로의 교통량을 절반 가량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관계자는 “이들 도로 개통으로 성서택지지구와 도심간을 오가는 차량 운행시간이 종전보다 30분 가량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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