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의 부활을 보자. 허리부상으로 위축됐던 박찬호가 4승 사냥에 나선다. 상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마운드에는 메이저리그 6년차인 디딘 그린이 나선다.
박찬호는 최근 허리에 별 이상이 없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뒤 시속 1백60㎞대의 위력적인 강속구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제 마음놓고 공을 뿌릴 그의 모습이 기대된다. 14일 오전 11시 20분 인천방송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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