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특집을 읽고]나은주/독자관점서 신문제작을

  • 입력 1998년 4월 8일 07시 35분


가장 친절한 신문이 되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독자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측면이 많은 것 같다. 예를 들어 나는 동아일보를 받으면 가장 먼저 ‘투데이’난을 펼쳐본다. 그중에서도 강좌나 공개 강연 등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이 당일 하는 강연이어서 참가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미리 중요한 선약이 있는 경우에는 참석할 수가 없다. 최소한 하루전에는 알려주었으면 한다.

나은주(서울 관악구 신림1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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