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3개 관광호텔 등급 재조정

  • 입력 1998년 3월 10일 08시 50분


전북도는 9일 3개 관광호텔의 등급을 재조정했다.

이에 따라 시설을 증 개축한 군산관광호텔은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익산관광호텔(구 하노바호텔)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 조정됐고, 새로 문을 연 익산 그랜드프라자 관광호텔은 1등급으로 결정됐다.

도내에는 10개 관광호텔이 영업중이며 등급별로는 특1급은 없고 특2급 3개소(전주코아 리베라 무주티롤), 1급 4개소(내장산 군산성산 군산관광 익산그랜드프라자), 2급 3개소(대둔산 익산관광 전주관광) 등이다.

〈전주〓김광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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