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이종범 『50도루땐 보너스 2천만엔』

  • 입력 1998년 1월 14일 18시 48분


▼이종범(28·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도루 50개에 2천만엔 보너스.’ ‘공수의 핵’으로 떠오른 이종범의 ‘도루보너스’ 요구를 주니치 구단이 14일 전격 수용. 홈런과 타점 타율 등 배팅에 관해서만 인센티브계약을 하는 일본프로야구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배려. 도루 1개에 40만엔(약 5백60만원)을 따로 버는 셈이다. 달려라 이종범, 스파이크에 불꽃이 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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