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02년까지 주택 12만호를 건설, 주택보급률을 현재 83.6%에서 84.8%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재개발과 아파트재건축을 포함, 모두 2만5천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또 △99년 2만5천호(공공 1만1천, 민간 1만4천호) △2000년 2만4천호(공공 1만, 민간 1만4천호) △2001년 2만3천호(공공 9천, 민간 1만4천호) △2002년 2만3천호(공공 8천, 민간 1만5천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박희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