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김성근감독,82년 한국시리즈내내 노란팬티 고집

입력 1998-01-11 21:20수정 2009-09-2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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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쌍방울 김성근감독〓‘노란 샤쓰의 사나이’라는 노래가 인기를 끈 시절이 있었다. 그로부터 몇십년이 지난 82년. OB 투수코치였던 김감독은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내내 ‘노란 팬티’만을 고집했다. “2차전까지 1무1패를 당했어. 우연한 기회에 그걸 구해 입었는데 내리 4승을 하더라고.” 그러나 당시 김감독이 갖고 있던 노란 팬티는 단 한 벌. 네 경기를 치르는 동안 갈아입을 여벌이 없었던 것. 그는 이 사실을 지금도 비밀로 하고 있다. 〈장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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