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손치익/명절 기차-버스표 예매,번호표 발급을

  • 입력 1998년 1월 7일 09시 12분


명절의 귀성표를 예매할 때면 전날이나 꼭두새벽부터 매표소 앞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주말이나 연휴가 겹쳐도 비슷하다. 무더위나 혹한 속이면 여간 힘들지 않다. 번호표를 발급한다면 이런 불편을 덜 수 있겠다. 기다리더라도 차례를 알고 있으면 시간을 적절히 활용하게 된다. 또 번호표 뒷면에 목적지 날짜 시간 매수 등을 쓰도록 한다면 매표시간도 절약된다. 손치익(부산 남구 용호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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