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중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모두 1만3천1백78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또 제주도에는 지역업체인 오성토건이 서귀포시 동홍동에 18∼28평형 아파트 70가구를 분양한다.
29일 건설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다음달중 서울에선 신동아건설 성원건설 신안종합건설 등이 모두 1천7백32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경기도에선 현대건설 우성건설 동문건설 등이 모두 1만1천4백46가구를 분양한다.
특히 올해 청약경쟁이 치열했던 △현대건설의 남양주 덕소 △동문건설의 용인 수지 △신안건설의 김포읍 등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주목해볼 만하다.
분양일정은 지방자치단체의 분양 승인 일정과 업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황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