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KO패 잠비아 복서,혼수상태 생명위독

  • 입력 1997년 12월 18일 20시 10분


지난 14일 KO패한 프로복서 펠릭스 브왈야(26·잠비아)가 위독한 상태. 루사카병원 관계자는 18일 『브왈야가 아직 혼수상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목숨이 위태롭다』고 밝혔다. 브왈야는 폴 부르케(영국)와의 신영연방대회 복싱 라이트웰터급 경기에서 12회에 KO패한 뒤 심한 두통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졌었다. 〈루사카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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