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통되는 대구 지하철1호선 1구간(진천∼중앙로)역 구내에 현금자동지급기가 설치된다.
대동은행은 진천역 등 지하철1호선 1구간 14개역에 현금자동지급기 18대를 한국신용정보회사와 공동으로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현금자동지급기는 24시간 연중무휴로 가동되며 현금인출 계좌이체 현금서비스 타행환송금 통장정리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대동은행 현금카드를 사용할 경우 평일 및 토요일 오전9시반부터 밤10시까지는 수수료가 무료이며 그외 시간대와 공휴일에는 1회당 3백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된다.
〈대구〓정용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