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천안에서 중대형 아파트와 소형 공공임대아파트가 각각 분양된다.
계룡 삼정 운암 등 대전 3개 건설업체가 분양중인 대전 서구 관저지구 구봉마을아파트는 38평에서 58평에 이르는 중대형평수.
공급물량은 △38평형 3백96가구 △39평형 38가구 △45평형 2백4가구 △50평형 2백34가구 △58평형 68가구 등 모두 9백40가구. 이중 3순위분양에서 절반만 분양돼 나머지는 오는 11일까지 선착순 분양할 예정.
공급금액은 △38, 39평형 1억4천94만5천원 △45평형은 1억6천5백58만3천원 △58평형은 2억1천2백66만3천원이다.
회사측은 38평형의 경우 8천만원, 58평형의 경우 1억2천만원까지 융자를 알선한다. 042―527―6132∼3
대한주택공사 충남지사는 7일부터 천안 쌍용택지개발3지구내에 짓는 공공임대(50년)아파트 3백12가구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공급물량은 17평형 1백53가구, 21평형 1백59가구.
천안시거주 1년이상 무주택가구주면 신청 가능하며 미달시에는 거주지역 가구주 무주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17평의 경우 보증금 8백74만9천원에 월임대료 15만3천3백20원, 21평은 보증금 1천1백6만9천원에 월임대료 17만9천9백20원이다. 문의 0417―575―6159, 6193
〈대전〓이기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