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강원 평창군 고지대형 관광휴양단지로 바뀐다

입력 1997-09-18 20:30수정 2009-09-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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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의 개발계획이 본격화되고 있어 이 일대가 투자유망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횡계리 일대에는 2백만평 규모의 대단지 리조트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개발현황〓내년부터 본격적인 조성공사가 시작될 횡계 관광휴양단지는 스키장과 호텔 등 각종 위락시설이 들어설 예정. 게다가 건설교통부가 승용차로 10분 거리인 용평리조트에서 98년에 월드컵스키대회, 99년 동계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는 것을 계기로 이 일대를 99년까지 고지대형 관광휴양단지로 육성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차항1, 차항4, 횡계8리 등 일대의 주거단지를 저밀도로 조성, 환경친화형 신시가지로 건설할 방침이다. 평창군도 다음달까지 횡계지역에 대한 도시재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택지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투자요령〓현재 횡계시내의 중심지 땅값은 평당 5백만∼7백만원을 호가할 정도. 따라서 시내 중심지보다는 외곽지역이 투자하기에 유리하다. 부동산투자의 핵심은 정확한 개발정보를 다른 사람보다 빨리 확보하는 것. 이를 위해선 해당군청에서 개발계획을 확인하고 적당한 지역 부동산중개업소를 물색, 매물정보를 수시로 얻는 게 중요하다. 또 단순한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보다는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전원주택 등을 지어 토지가치를 높이는 것도 바람직한 부동산재테크방법이다. (도움말:일성컨설팅 02―540―4004)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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