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한강시민공원의 수영장을 찾은 인파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에 따르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서울의 7대 한강시민공원 수영장을 찾은 시민은 모두 82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5만명보다 11%가량 증가했다.
〈조병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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