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해수욕장 여성패션 판박이문신 대유행

  • 입력 1997년 7월 25일 10시 25분


「바닷가 노출은 무죄…」. 20대 신세대 여성들이 동해안 해수욕장 패션을 주도하고 있다. 발에는 발찌, 발가락에는 발가락찌, 발톱에는 까만색 페디큐어…. 코고리와 심지어 배꼽 부근에 살을 파고 박은 배꼽 링도 있다. 판박이 문신(사진)은 올해의 새로운 유행. 2천원 내외의 이 문신은 싫증날 경우 지우고 다른 것으로 교체할 수도 있다. 〈강릉〓경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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