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립튼선수권]무스터, 브루게라 제압 정상 포효

입력 1997-03-31 19:48수정 2009-09-27 01:02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클레이코트의 제왕」 토마스 무스터(오스트리아)가 9년만에 미국대회에서 우승했다. 세계2위 무스터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키비스케인에서벌어진97립튼챔피언십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르히 브루게라(스페인)를 3대0(7―6,6―3,6―1)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차지했다. 클레이코트에서 무려 40번이나 우승했던 무스터는 이번이 세번째 하드코트 제패이자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지난 88년 보스턴오픈우승이후 처음이다. 이날 승리한 무스터는 36만달러(약 3억2천4백만원)를, 브루게라는 19만달러(약 1억7천1백만원)를 각각 상금으로 받았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