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국근육병재단 출범…요양소 설립 해외교류계획

입력 1997-03-26 07:27수정 2009-09-2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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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진기자]근육병 환자의 치료와 생활지원을 체계적으로 해나갈 한국근육병재단(02―3450―2640)이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의 인가를 받아 사회복지법인으로 정식 출범했다. 이 재단은 국내 근육병환자들의 유일한 재활치료시설인 영동세브란스병원 근육병클리닉을 맡고 있는 연세대의대 문재호교수(재활의학과)의 주도로 설립됐다. 이 재단은 △의료요양소 설립 △외국 요양기관과 교류 △학술연구활동 △근육마비 장애인 현황조사 등 각종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근육병은 신경이나 기타 조직에는 이상이 없고 근육에만 이상이 생겨 근력이 약해지는 등 신체장애가 나타나고 심하면 생명까지 잃는 무서운 질병이다. 국내 환자수는 1만5천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발병원인은 염색체 이상, 신진대사 이상, 내분비기능 장애, 중금속오염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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