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원기자] 지난 15일 서울시내 23개 버스업체가 적자운영 등을 이유로 면허반납의사를 밝힌데 이어 15개 업체가 18일 또다시 면허반납 의사를 밝혀 큰 파문이 예상된다.
면허반납 의사를 밝힌 38개 업체가 실제로 면허반납을 강행할 경우 서울시내 버스업체 98개중 40%의 업체가 버스운행을 중단하게 된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이들 업체가 면허를 반납할 경우 대체버스를 투입하더라도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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