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출력 1백10마력의 알파 1.5DOHC 엔진을 탑재한‘뉴엑센트’를 개발, 1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뉴 엑센트’는 보닛을 U자형 이미지 라인으로 바꾸고 강인한 형상의 범퍼와 에어댐, 슬림형 헤드램프, 안개등을 새롭게 적용했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뉴 엑센트’는 특히 아반테 1.5에 장착된 1백10마력 알파 1.5DOHC엔진을 장착,정숙성과 동급 최고의 연비(15.8㎞/ℓ) 및 동급 최강의 주행성능(최고 속도 1백85㎞/h)을 갖추고 있다고 현대자동차는 설명했다.
또 듀얼 에어백(선택)과 4채널 타입 ABS(선택), 듀얼 세이프티바, 고장력 강판,충격 흡수식 핸들, 클러치 록, 운전석 대형 와이퍼 등을 적용, 안전도를 향상시켰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