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日체조영웅 다나카 은퇴…TV해설가 변신

입력 1997-01-07 12:12수정 2009-09-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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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체조의 영웅 다나카 히카루(24)가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TV해설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96애틀랜타올림픽 일본대표였던 다나카는 지난해 12월 열린 '96주니치컵체조대회 직후 은퇴의사를 밝혔다고 소속팀인 기요은행체조단이 6일 밝혔다. 다나카는 TV스포츠프로그램의 해설가로 전업할 예정이다. 94년 일본선수권대회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다나카는'95세계선수권대회에서 평행봉 銅,단체 銀을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그러나 그는 `다나카 스페셜'이라는 신기술을 개발,애틀랜타올림픽에서 평행봉정상에 도전했으나 등위에도 들지 못하는 부진을 보여 은퇴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국제체조연맹(FIG)은 다나카의 신기술을 `다나카'로 공인,그의 이름이 영원히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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