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한국통신프리텔 현판식

  • 입력 1997년 1월 6일 20시 12분


「金昇煥기자」 오는 98년부터 개인휴대통신(PCS)서비스를 할 한국통신프리텔(사장 李相哲·이상철)이 6일 서울 서소문 정안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나섰다. 한국통신프리텔은 한국통신을 비롯, 모두 1만2천7백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자본금 5천억원 규모로 세운 회사로 PCS를 중심으로 다양한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임원 대다수가 40대의 젊은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팀제와 능력중심의 급여체계를 도입하는 등 치열한 통신시장 환경에 맞는 기업경영체제를 갖췄다. 이날 현판식에는 徐榮吉(서영길)정보통신부 정보통신지원국장, 한국통신 李啓徹(이계철)사장 金魯轍(김노철)부사장 金富中(김부중)기획조정실장 徐容熙(서용희)무선사업본부장과 金相八(김상팔)한국통신프리텔 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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