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소식]

  • 입력 1996년 12월 12일 19시 57분


■미도파 춘천점〓14∼17일 고성산불 피해목으로 만든 생활용품전. 강원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디자인하고 고성의 목공예제작업체인 강원서각에서 고성산불때 타죽은 나무들로 만든 CD꽂이 조명등 시계 열쇠고리 등의 생활용품을 1천∼8만원에 판다. 수익금의 일부는 고성군 재해의연금으로 내놓는다. ■그랜드〓16일까지 결식아동돕기 바자. 램스피아 무스탕재킷을 10만원, 캘빈클라인 청바지를 1만원,벨기에제 카펫을 4만원에 판다. ■그레이스〓15일까지 「송년 층층 파격 감사전」. 벨라 반코트를 8만9천원, 아방뚜드 투피스를 5만9천원에 팔고 스키장비 풀세트를 하루 5세트씩 29만원, 스키 액세서리세트를 하루 10세트씩 5만원에 한정판매한다. ■블루힐(분당)〓15∼22일 경북 특산물전. 울릉도 생오징어 세마리를2천원, 의성마늘3㎏을 1만3천원, 영천 포도식초 5백㎖를 9천5백원에 판다. 15일엔 이의근경북도지사가 일일판매원으로 나서고 씨름선수 이태현 백승일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태화(부산)〓19일까지 「부산사람 부산사랑 큰 장날」. 옴므클래식 청바지와 청재킷을 각각 1만5천원, 최복호 재킷을 9만6천원, 한우 도가니 6백g을 9천원에 판다. 15일 오후 3시반엔 코미디언 심형래 초청 팬사인회를 갖는다. ■대구〓19일까지 이웃돕기 바자. 본점에서는 지오니 반코트를 8만9천원, 니나리치 드레스셔츠를 1만원, 프라자점에서는 파올로구치 넥타이를 5천원, 인버터스탠드를 1만원, 피에르카르댕 아동잠바를 2만9천원에 판다. ■대전〓15일까지 송년바겐세일. 브랑누아 반부츠를 2만5천원, 아이디아 앵클부츠를 3만9천원, 김창숙 코트를 17만4천원, 캠브리지멤버스 반코트를 13만∼15만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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