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에 허위신고 3억포탈 회사대표 구속

입력 1996-11-04 12:07수정 2009-09-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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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관은 4일 수입 골뱅이의 수입가격을 낮추어 신고하는 방법으로 3억3천여만원의 세금을 포탈한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581 ㈜태림 대표이사 權대용씨(40)를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權씨는 지난 95년 1월 영국 겐트사로부터 골뱅이 1만8천5백㎏을 수입하면서 실제 수입가격이 ㎏당 4.6달러 인데도 3.55달러에 수입한 것처럼 포항세관에 허위신고해 7백70여만원의 세금을 포탈하는 등 지난 8월까지 41차례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3억3천5백여만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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