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독자편지]영세민 배려 의치에도 의보혜택 적용토록

입력 1996-10-29 20:25업데이트 2009-09-27 14:22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어려서부터 치아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오래전 치아 왼쪽은 의치를 해넣었으나 사랑니로 인해 옆의 치아까지 썩어 그때 뽑았던 왼쪽 어금니는 아직까지 비어 있다. 얼마전 잇몸이 아파 치과에 가 의치의 가격을 물어 보았다. 새로운 재질인 인프라로 했을 경우 5백만원 정도이고 금으로 하면 80만원, 보철의 경우도 50만원이 넘는다는 것이다. 그동안 이를 해넣지 못한 것도 너무 큰 돈이 들기 때문이었는데 이번에도 치료비만 물어보고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국민건강 차원에서 의치를 해넣는 비용도 일부 의료보험 처리가 되었으면 한다. 비용 때문에 이를 해넣지 못하고 지내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 있음을 안다. 특히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의치를 해넣기 위한 목돈은 크나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의치를 해넣는 것이 미용을 위한 수술이 아닌 이상 당국은 국민건강을 위해 의료보험 혜택이 적용되도록 해야 마땅하다. 한 미 주(경기 광명시 철산주공아파트 1206동 102호)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많이 본 뉴스
최신기사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