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김포등 부동산투기 우려 28곳 집중감시…국세청

입력 1996-10-21 20:55수정 2009-09-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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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宇鎭기자」 국세청이 용인 김포 서해도서지역 등 땅값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는 수도권의 28개 부동산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감시에 나섰다. 21일 국세청은 『부동산투기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수도권 10개 지역 28개 읍 면 동에서 거래동향을 감시해 투기혐의자에 대해서는 조사를 실시, 세금을 추징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부동산 과다거래자 및 위장전입자 미등기전매자 가운데 실수요 목적 이 없이 부동산거래를 한 경우로 본인은 물론 직계존비속의이전5년동안 부동산거래 내용도 조사된다. 국세청은 부동산투기 우려지역 지방자치단체와 법원으로부터 토지거래허가서 부동 산등기부등본등 각종 토지거래 관련 자료를 수시로 받아 분석하고 부동산정보 모니 터요원을 적극 활용해 거래 동향과 땅값 변화 등을 파악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건설에 따라 영종도는 물론 인근 도서지역과 인천 일부지역의 땅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용인 김포 등 수도권 준농림지를 중심으 로 전원주택용지 개발이 활기를 띠면서 토지거래 증가 및 지가 상승현상이 두드러지 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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