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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경기 5분 만에 부상 교체…“11월 A매치 불투명”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09 09:36
2025년 11월 9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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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호보 중원에 변수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 10월 A매치 친선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백승호가 밀리탕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2025.10.10 [서울=뉴시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또 중원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황인범(29·페예노르트)이 이미 부상 낙마한 데 이어, 백승호(27·버밍엄)까지 부상 이슈에 휩싸였다.
백승호의 소속팀인 버밍엄은 9일(한국 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버밍엄은 6승3무6패(승점 21)로 11위에 머물렀다.
승점을 따지 못한 것뿐 아니라 주전 미드필더인 백승호가 부상당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백승호는 전반 시작 1분 만에 상대 라일리 맥그리와 공중볼 경합 후 착지 과정에서 다쳤다.
그라운드에 쓰러져 치료까지 받았으나, 결국 전반 5분 마크 레너드와 교체됐다.
버밍엄뿐 아니라 홍명모호에도 악재다.
황인범에 이어 백승호까지 주축 미드필더를 연달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영국 매체 ‘버밍엄 라이브’는 “백승호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며 “다음 주 볼리비아와의 한국 대표팀 평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이번 11월 A매치 2연전에서는 볼리비아(14일·대전월드컵경기장), 가나(18일·서울월드컵경기장)를 만난다.
한편 이날 홍명보호의 부름을 받은 엄지성(스완지시트)은 입스위치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로 출전했다.
2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 팀도 1-4로 패배하며 2연패 늪에 빠졌다.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는 코번트리시티전을 풀타임 소화했으나 침묵하면서 팀의 0-1 패배를 지켜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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