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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 아들 찰리, 주니어 PGA 챔피언십 2R서 버디 9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7-31 09:42
2025년 7월 31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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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합계 7언더파 136타…공동 7위로 껑충
[올랜도=AP/뉴시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주니어 PGA 챔피언십 둘째 날 맹타를 휘둘렀다.
찰리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의 버크 보일러메이커 골프 콤플렉스 캠핀-클로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3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6타의 찰리는 기존 공동 46위에서 무려 39계단 뛰어 공동 7위를 꿰찼다.
14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를 꿰찬 런든 에스터라인(미국)과는 7타 차다.
찰리는 1번 홀(파4) 버디와 2번 홀(파3) 보기로 2라운드를 시작했다.
뒤이어 3번 홀(파4)과 4번 홀(파4)에서 2연속 버디, 6번 홀(파5), 7번 홀, 8번 홀(이상 파4)에서 3연속 버디를 낚는 데 성공했다.
후반 9개 홀에선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더 줄이며 둘째 날을 마쳤다.
미국 매체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찰리는 “1라운드와 비슷한 샷을 시도했는데, 오늘 내 퍼트가 제대로 들어갔다”며 “경쟁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18세 미만 유망주 골퍼들이 참가하는 주니어 PGA 챔피언십은 미국프로골프(PGA of America)가 주최한다.
지난 23일 찰리는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중간 합계 14언더파 155타에 그쳐 본선 매치 플레이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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