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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올스타’ KT 안현민 “퓨처스 올스타 노렸는데 한 단계 넘었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2 15:30
2025년 7월 12일 15시 30분
입력
2025-07-12 15:29
2025년 7월 12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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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경쟁자 LG 송승기와의 후반기 맞대결도 기대돼”
11일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올스타 프라이데이 홈런더비 예선에서 kt 안현민이 타격하고 있다. 2025.07.11 대전=뉴시스
전반기 맹활약과 함께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 무대를 밟은 프로야구 KT 위즈 안현민이 후반기, 그리고 시즌 이후 더 큰 꿈을 바라봤다.
개막 전 목표로 삼았던 퓨처스 올스타 출전을 한 단계 뛰어넘어 달성한 만큼 그는 태극마크를 향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안현민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 올스타전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첫 올스타전인데 너무 좋고, 신기하다. 재밌게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현민은 감독 추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올스타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아울러 홈런 더비 팬 투표에선 전체 1위에 오르며 전날(11일)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등과 함께 거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본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안현민은 전날 열린 홈런 더비에 대해 “너무 힘들었다. 더블헤더 경기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전반기 내내 괴력을 펼치며 60경기 77안타 16홈런 53타점 42득점 타율 0.356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그는 홈런 더비에선 4개의 아치를 그리는 데 그치며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안현민은 “초반부터 홈런이 나왔다면 힘이 덜 들어갔을 텐데 1분30초 동안 홈런이 안 터져서 힘이 많이 들어갔다”며 “1등을 해야겠다기보다는 일단 하나만 쳐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공을 던져준 배정대를 향해서는 “정대 형은 잘 던져줬는데, 제가 뭐에 씌었는지 이상하게 잘 안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올 시즌 안현민은 말 그대로 깜짝 스타였다. 지난 2022년 2차 드래프트 전체 38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그는 곧바로 현역으로 입대해 1년 6개월 동안 취사병으로 복무했다.
지난해 2월에 전역, 무명선수에 가까웠던 그는 올 시즌 전반기 팀의 공격을 주도하는 중심 타자로 거듭났다.
올 시즌 앞선 경기를 돌아보며 안현민은 “올해 전반기는 기대 이상이고 상상 이상이었다. 상상만 했던 일이 일어났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상상 이상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개막 전 올해 목표로 퓨처스(2군) 올스타에 한번 나가보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한 단계 더 위로 와서 놀라울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언론과 팬들의 관심에도 그는 담담한 모습이었다. 일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홈런 더비 이후 후반기 부진하는 징크스도 크게 마음에 두고 있지는 않다.
그는 “모든 선수가 그렇겠지만 잘할 때는 그런 관심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저에 대해 좋은 기사만 써주시는데 그 부분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어쨌든 조금 주춤할 때가 올 수도 있는데 그땐 부담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후반기에 아무 이상 없이 부진할 수도 있는데 그때 원인을 홈런 더비로 지목할까 봐 신경 쓰이기도 한다. 그때 어떻게 컨트롤을 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시즌 초반 맹활약에 그는 올해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가장 유력한 경쟁자는 LG 트윈스의 송승기다.
송승기는 지난달 2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승리 직후 “신인왕 욕심은 없지만 안현민과의 맞대결이 기대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안현민은 “당연히 저 또한 그와 붙어보고 싶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맞대결을 기대했는데 안 닿았다”고 말했다.
그는 “송승기 선수와 크게 인연이 있는 사이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 굉장히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 LG에서도 토종 선발로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다. 후반기에는 한번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아울러 한국 야구가 이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안현민은 태극마크를 향한 열망도 전했다.
그는 “야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모든 선수가 태극마크에 대한 욕심이 있을 것이다. 저 또한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한국에 좋은 외야수가 너무 많다. 그들에 비해서 제가 수비력에서 떨어진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WBC보다는 올해 한일 평가전에는 꼭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거기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WBC까지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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