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10년 뛴 FC서울 떠난 36세 기성용…‘마지막 불꽃’ 태울까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7 11:06
2025년 6월 27일 11시 06분
입력
2025-06-27 11:05
2025년 6월 27일 11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베테랑 주민규·홍정호처럼 건재함 과시할지 관심
포항의 브라질 미드필더 오베르단과 공존은 숙제
ⓒ뉴시스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을 떠나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 한다.
서울이 26일 기성용과의 결별을 공식화하면서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월드컵 본선 3회(2010, 2014, 2018년) 출전에 빛나는 기성용은 A매치 110경기(10골)를 뛴 국보급 미드필더다.
셀틱(스코틀랜드), 스완지시티, 뉴캐슬(이상 잉글랜드), 마요르카(스페인) 등 유럽 생활을 제외하고 국내에서는 FC서울 한 팀에서만 올해까지 10시즌째 몸담았다.
K리그 통산 198경기 14골 19도움이 모두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기록된 것이다.
그러나 김기동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좁아지면서 결국 팀을 떠나기로 했다.
기성용의 차기 행선지는 공교롭게도 김기동 감독이 선수와 지도자로 명성을 쌓은 포항 스틸러스가 유력하다.
박태하 포항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기성용은 포항 이적 절차를 밟고 있다.
김기동 감독과 미팅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기성용은 은퇴까지 생각했으나, 고심 끝에 그라운드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로 결심했다.
물론 서울을 떠나 포항행을 앞둔 기성용이 다시 존재감을 발휘할지는 미지수다.
기성용은 부상 등을 이유로 지난해 리그 출전이 20경기로 줄었고, 올해는 8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정확한 롱패스를 활용한 빌드업과 경기 조율은 여전히 수준급이지만, 운동 능력이 많이 떨어진 탓에 팀플레이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냉정한 평가도 있다.
팀에 역동성을 불어 넣길 원하는 김기동 감독이 기성용이 부상에서 돌아온 뒤에도 쓰지 않았던 배경이다.
하지만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축구계 오랜 명언이 있다.
실제로 기성용보다 한 살 어린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대전)는 올 시즌 10골로 전진우(전북)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라 있다.
2021, 2023시즌 득점왕인 주민규는 노련함을 바탕으로 녹슬지 않은 골 감각을 자랑한다.
부상으로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해 전북의 추락을 바라봐야만 했던 베테랑 센터백 홍정호(35)도 올 시즌 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운동 능력은 떨어졌지만, 지능적인 위치 선정과 노련한 수비 라인 지휘로 전북의 이번 시즌 최소 실점 1위(15골)에 이바지하고 있다.
거스 포옛 체제서 주전 경쟁조차 버거울 거란 시즌 전 전망을 보기 좋게 깨버린 홍정호다.
주민규, 홍정호의 활약은 기성용에게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포항에선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오베르단이 중원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
드리블과 활동량에 강점이 있는 오베르단에 ‘택배 패스’ 능력을 갖춘 기성용이 가세한다면, 포항의 중원은 다양성을 더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젊은 선수가 많은 포항에 기성용의 경험은 플러스 요인이 될 거란 전망도 있다.
한편 기성용 이적으로 뜨거운 서울과 포항은 오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평 사무실서 ‘월천’… 내 이름이 간판이면 은퇴는 없다[은퇴 레시피]
2
한국 성인 4명 중 1명만 한다…오래 살려면 ‘이 운동’부터[노화설계]
3
미국은 미사일이 부족하다? 현대전 바꾼 ‘가성비의 역습’[딥다이브]
4
트럼프가 보조금 끊자…美 SK 배터리 공장 900여명 해고
5
중동 변수에 시험대 오른 ‘코스피 8000’ 장밋빛 전망
6
국힘 지도부 ‘서울 안철수-경기 김은혜’ 출마 제안했다 거부당해
7
아쉬움 토로한 이정후 “일본이 우리보다 조금 더 잘했다”
8
홍준표 “통합 외면 TK, 이제와 읍소…그러니 TK가 그 꼴된 것”
9
이란 대통령 “사과” 몇 시간 만에 또 공습…걸프국 “보복 경고”
10
“홀인원 세 번에 빠진 파크골프…류마티스 관절염도 극복”[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1
한동훈 “尹이 계속 했어도 코스피 6000 갔다…반도체 호황 덕”
2
李 “대통령·집권세력 됐다고 마음대로 해선 안 돼…권한만큼 책임 커”
3
美외교지 “李 인기 비결은 ‘겸손한 섬김’…성과 중시 통치”
4
‘패가망신’ 경고, 李 취임 후 10여번 써…주가-산재 등 겨냥
5
나경원 “오세훈 시장 평가 안 좋아…남 탓 궁색”
6
오세훈, 장동혁에 “리더 자격 없다…끝장토론 자리 마련하라”
7
배우 이재룡, 교통사고 뒤 도주…체포 당시 음주 상태
8
[사설]지지율 연일 바닥, 징계는 법원 퇴짜… 그래도 정신 못 차리나
9
홍준표 “통합 외면 TK, 이제와 읍소…그러니 TK가 그 꼴된 것”
10
美, 이란 3000곳 타격-43척 파괴…트럼프 “10점 만점에 15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평 사무실서 ‘월천’… 내 이름이 간판이면 은퇴는 없다[은퇴 레시피]
2
한국 성인 4명 중 1명만 한다…오래 살려면 ‘이 운동’부터[노화설계]
3
미국은 미사일이 부족하다? 현대전 바꾼 ‘가성비의 역습’[딥다이브]
4
트럼프가 보조금 끊자…美 SK 배터리 공장 900여명 해고
5
중동 변수에 시험대 오른 ‘코스피 8000’ 장밋빛 전망
6
국힘 지도부 ‘서울 안철수-경기 김은혜’ 출마 제안했다 거부당해
7
아쉬움 토로한 이정후 “일본이 우리보다 조금 더 잘했다”
8
홍준표 “통합 외면 TK, 이제와 읍소…그러니 TK가 그 꼴된 것”
9
이란 대통령 “사과” 몇 시간 만에 또 공습…걸프국 “보복 경고”
10
“홀인원 세 번에 빠진 파크골프…류마티스 관절염도 극복”[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1
한동훈 “尹이 계속 했어도 코스피 6000 갔다…반도체 호황 덕”
2
李 “대통령·집권세력 됐다고 마음대로 해선 안 돼…권한만큼 책임 커”
3
美외교지 “李 인기 비결은 ‘겸손한 섬김’…성과 중시 통치”
4
‘패가망신’ 경고, 李 취임 후 10여번 써…주가-산재 등 겨냥
5
나경원 “오세훈 시장 평가 안 좋아…남 탓 궁색”
6
오세훈, 장동혁에 “리더 자격 없다…끝장토론 자리 마련하라”
7
배우 이재룡, 교통사고 뒤 도주…체포 당시 음주 상태
8
[사설]지지율 연일 바닥, 징계는 법원 퇴짜… 그래도 정신 못 차리나
9
홍준표 “통합 외면 TK, 이제와 읍소…그러니 TK가 그 꼴된 것”
10
美, 이란 3000곳 타격-43척 파괴…트럼프 “10점 만점에 15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세번째 ‘음주물의’ 이재룡…아내 유호정 과거 발언 재조명
1평 사무실서 ‘월천’… 70세 IT 컨설턴트의 롱런 비결[은퇴 레시피]
세계 평균의 2.5배… 한국인의 ‘커피 사랑’, 건강엔 괜찮을까?[건강팩트체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