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배드민턴 심유진, 대만 오픈 준결승 진출…강민혁-기동주도 가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5-09 22:58
2025년 5월 9일 22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말레이시아와의 8강전서 2-1 승리
강민혁-기동주 조도 대만 2-1 격파
배드민턴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대만 오픈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심유진은 9일(한국 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카루파테반 레츠하나(말레이시아)와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300 대만 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2-1(21-16 13-21 21-15)로 이겼다.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심유진은 피차몬 오파트니푸트(태국)와 결승행을 다툰다.
1게임은 3-3까지 탐색전을 벌인 뒤 빠르게 격차를 벌린 끝에 가져왔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처음 상대에게 2게임을 내주며 잠시 흔들렸다.
심유진은 집중력을 가다듬은 뒤 3게임을 6점 차로 가져오면서 승리했다.
‘세계랭킹 16위’ 심유진은 ‘7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에 이어 이번 대회 2번 시드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다.
심유진은 지난해에 이어 두 해 연속 대만 오픈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로 무장한다.
뒤이어 남자복식 8강에선 강민혁(국군체육부대)-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가 장커치-포리웨이(대만) 조를 2-1(21-9 17-21 21-14)로 잡으며 결승에 올랐다.
같은 시간 여자복식 정나은(화순군청)-이연우(삼성생명) 조는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4500m 스카이다이버 극적 생존
“그래서 ‘죄명’이라고 쓰는 사람도” 李대통령 농담에 ‘빵’ 터져
“尹 ‘검찰총장, 용퇴 요구에 개겨’ 박성재에 문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