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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출전’ KT 강백호, 파울팁에 손가락 부상…3회 교체
뉴스1
업데이트
2025-03-11 14:26
2025년 3월 11일 14시 26분
입력
2025-03-11 14:14
2025년 3월 11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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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 아냐…선수 보호 차원 교체한 것”
KT 위즈 강백호. 뉴스1 DB
KT 위즈의 강백호(26)가 포수로 나섰다가 수비 도중 손가락 부상을 당해 경기에서 빠졌다.
강백호는 11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KT는 올 시즌 강백호를 1번 타순에 기용하면서 주 2회 정도 포수로도 내보낼 계획이다. 지명타자에 고정하기보다는 수비로 내보내면서 선수 기용의 폭을 넓힌다는 차원이다.
스프링캠프부터 포수 수비 훈련을 진행한 강백호는 시범경기에서도 포수로 나서고 있다. 이날 경기도 리드오프 겸 포수로 출전했다.
외국인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호흡을 맞춘 강백호는 2회 도중 예상치 못 한 부상을 당했다.
상대 타자의 빗맞은 파울팁에 손을 맞은 것. 왼쪽 네 번째 손가락의 통증을 호소한 강백호는 3회초 수비에서 강현우로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일단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KT는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라고 설명했다.
현재 키움이 2-1로 앞선 가운데 5회가 진행 중이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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