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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존디어 클래식 2R 공동 4위…선두권 도약
뉴시스
입력
2024-07-06 19:46
2024년 7월 6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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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7언더파 64타…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
ⓒ뉴시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약 110억3000만원) 둘째 날 공동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우승권에 진입했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전날 5언더파 66타를 치며 1라운드를 공동 27위로 마쳤던 임성재는 이날까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선두권에 진입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톱10에 5차례나 진입하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톱10 5회 중 4번을 최근 두 달 동안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며, PGA 투어는 지난 2일 임성재를 이번 대회 우승 후보 1순위로 꼽기도 했다.
1라운드에서 무려 12언더파 59타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헤이든 스프링어(미국)는 이날 버디 4개에 보기 2개, 더블보기까지 1개 범하며 2라운드에서 단 한 타수밖에 줄이지 못하고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공동 선두에는 아론 라이(잉글랜드)와 반정쭝(대만)이 함께 이름을 올리고 있다.
두 사람은 2라운드에서 보기를 단 한 개도 범하지 않으며 8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28타를 기록하며 3위 해리 홀(잉글랜드)에 한 타 차 앞서고 있다.
이 대회에 함께 나선 김성현은 이날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까진 임성재와 함께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2라운드를 마친 뒤 공동 39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이경훈과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 컷 탈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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