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제시 린가드 “FC서울, 맨체스터까지 서류 가져와 입단 결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08 15:03
2024년 2월 8일 15시 03분
입력
2024-02-08 15:02
2024년 2월 8일 15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가 8일 프로축구 K리그1 FC 서울에 입단했다.
린가드는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이적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여름 많은 제안을 받았지만 다른 구단은 구두로만 조건을 들었다”며 “FC서울은 서류를 맨체스터까지 가져와 몸 상태도 직접 확인했다. 열정이 보였다. 그 순간 결정했다. 다른 팀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매 경기 승리하며 팀 성적을 내는 데 집중하고 싶다”며 “빨리 경기장에 서고 싶다. 이 팀에서 트로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를 거치며 세계 최고 리그로 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82경기 29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린가드는 FC서울의 2차 동계 전지훈련지인 가고시마로 이동해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침에 더 아픈 허리… 방치했다 평생 고생하는 ‘이 질환’
“군밤 먹고 구토 지옥?”…오래 보관하는 특급 노하우 [알쓸톡]
[속보]‘부정선거 수사단 구성 시도’ 노상원, 징역 2년…내란특검 첫 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