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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대회전 4위…시즌 최고
뉴스1
입력
2024-01-21 09:10
2024년 1월 21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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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이상호 선수. 2022.2.8 뉴스1
‘배추보이’ 이상호(29·넥센)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시즌 최고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이상호는 21일(한국시간) 불가리아 팜포로보에서 열린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 3-4위전에서 불가리아 출신 라도슬라프 얀코프에 0.32초차로 아쉽게 졌다.
예선 1, 2차 시기 합계 58초68로 61명이 출전 선수중 15위로 아슬하게 16강에 오른 이상호는 16강에서 예선 2위 마우리치오 보르몰리니(이탈리아), 8강에서는 예선 10위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를 연파했다.
그러나 4강에서 예선 3위 다니엘레 바고차(이탈리아)에게 0.42초 차로 진 뒤 3-4위전에서도 패배했다.
아쉽게 시상대에는 오르지는 못했지만 4위는 이번 시즌 이상호의 최고 기록이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은 지난해 12월 스위스 대회에서 기록한 5위였다.
한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상호는 FIS 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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