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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아시안컵 로드맵 나왔다…UAE 전지훈련 후 카타르 입성
뉴시스
입력
2023-12-11 15:33
2023년 12월 11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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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내 주요 선수들로 선 소집 진행
내년 1월2일 아부다비서 완전체 훈련
6일 평가전 후 10일 카타르 이동 계획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비 향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A대표팀의 2023 AFC 아시안컵 관련 향후 일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안내에 따르면 오는 26일 국내 주요 선수들을 소집해 서울 근교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관련 명단은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 소집 훈련의 경우 본 대회인 아시안컵과 달리 차출 의무가 없는 별도 소집인 만큼, 리그가 진행 중인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해외파는 부르지 않는다.
소집 훈련을 진행한 것을 바탕으로 이달 마지막 주에 카타르로 함께 갈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이후 클린스만호는 내달 1월2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한다. 6일에는 공식 평가전을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는 미정이다.
아부다비 전지훈련부터는 해외파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그렇게 완전체로서 최종 담금질을 마친 클린스만호는 1월 10일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에 입성한다.
한국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에서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경쟁한다. 전부 한국보다 FIFA 랭킹뿐 아니라 전력 면에서도 약체로 평가받아 토너먼트 진출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따른다.
지난 1960년 대회 이후 64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한국의 아시안컵 첫 경기는 1월15일 오후 8시30분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바레인전이다.
애초 이번 아시안컵은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최지가 카타르로 바뀌었고 이 과정에서 시기도 내년으로 미뤄졌다.
이번 대회는 24개국이 출전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각 조 1, 2위 12개 팀이 16강에 진출하고, 남은 4자리는 각 조 3위 중에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으로 구성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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