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안세영 대박”…패하고 기막혀 웃은 태국 선수가 남긴 한 마디
뉴스1
업데이트
2023-10-06 09:23
2023년 10월 6일 09시 23분
입력
2023-10-06 09:23
2023년 10월 6일 09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안세영이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천위페이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10.1 뉴스1
양보 없는 경쟁이 펼쳐지는 아시안게임. 모두가 이 무대에서의 승리를 바라고 긴 시간 땀과 노력을 쏟았으니 패배는 쓰리고 아플 수밖에 없다. 하지만, 너무 커다란 벽을 만나면 ‘인정’을 담은 웃음과 존경을 보내는 듯하다.
지난 5일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을 8강전에서 상대했던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은 경기 후 자신의 SNS에 “대박 !! An Se Young(안세영)”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게시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서 옹밤룽판은 안세영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었고, 웃으면서 ‘엄지 척’ 포즈를 취했다. 배경 음악으로도 K팝 뮤지션 악뮤의 ‘Love Lee“를 삽입했다.
안세영은 5일 중국 항저우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16위인 옹밤룽판을 2-0(21-12 21-13)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옹밤룽판에게 상대 전적 6전 전승으로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단체전 준결승에서 김가은을 꺾기도 했던 옹밤룽판은 안세영에겐 힘을 쓰지 못했다.
배드민턴은 동메달 결정전이 없기 때문에, 안세영은 일단 이번 대회 2번째 메달 수확에 성공했다.
단체전에서 한국에 29년 만에 금메달을 안긴 안세영은 개인전까지 2관왕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4강에서 중국의 허빙자오 결승행 티켓을 두고 겨룬다. 허빙자오는 세계랭킹 5위의 강호지만, 안세영은 올해 맞대결에서 5전 전승을 거두고 있어 자신감이 넘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이진영]이번엔 저출생수석 신설… 연금수석, 반도체수석은 안 만드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주미대사관, 트럼프측에 주한미군 논란 입장 이례적 전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권 잡는 인플레… 美유권자 80% “물가 불만” 바이든 재선 먹구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