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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태클에 쓰러진’ 엄원상, 가벼운 발목 염좌…“결승은 경과 보고”
뉴시스
입력
2023-10-05 17:19
2023년 10월 5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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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 4일 우즈벡과 준결승에서 상대 태클에 부상
선수단, 삼겹살·육개장 식사…회복 훈련 진행 예정
황선홍호의 공격 첨병 엄원상(울산)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 준결승에서 입은 부상이 우려한 만큼 심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5일 “엄원상 선수의 부상은 가벼운 좌측 발목 염좌”라며 “결승전 출전 여부는 경과를 지켜보고 판단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엄원상은 전날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벡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에서 후반 16분 상대 이브로힘할릴의 거친 태클에 부상을 입었다.
투혼을 발휘하며 계속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결국 21분 안재준(부천)으로 교체됐다. 엄원상은 경기 후, 동료의 등에 업혀 공동취재구역을 빠져나갔다.
한국은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선수단은 이날 점심에 한식집을 찾아 삼겹살과 육개장으로 에너지를 보충했다. 오후에는 팀 호텔에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으로 회복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황선홍호의 결승 상대는 일본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또 ‘결승 한일전’이 성사됐다.
결승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후 9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항저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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